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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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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독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4 / 조회수 :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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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요

여자, 남자는 서로 다른 존재인 것 같지만 같은 인간이고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 할 그런 존재이다. 하지만 때로는 남자, 여자 둘 다 다른 점이 있다. 옛날보다 그나마 나아진 남녀 평등 관계이지만, 부족한 것이 훨씬 더 많다. 에전에는 칠거지악 중 하나인 아파도 별말 안하는 것이 버릇으로 굳어있고, 지긋지긋한 가난에 눌려 사는라 제 몸 돌볼 틈도 없이 살아왔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지금 시대에도 우리 사회에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곳곳에 존재 하는데, 난 문제점을 밝히고 해결 방식을 찾고 알아보겠다.

가까운 곳 부터 찾는다면 역시나 학교이다. 체육시간, 다소 남자들이 날 뛰는 시간이다. 만약 피구나 축구를 할 때 여자애들이 끼면 여자애들 때문에 그 게임이 졌다는 것처럼 울상을 짓는다. 패스는 거의 안해주고, 여자애들이 잡으면 다른 남자애들이 빼앗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하는 아이만 나와서 하는 결승전에서도 여자는 없고 오직 남자들만 나와서 즐긴다. 결국에는 여자가 운동을 못한다는 선입견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데에는 여자들 책임도 있다. 여자들이 그 기세에 눌려 더욱 체육을 싫어하고 최선을 다해 안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이 남녀 불평등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학생은 밖에서 많이 뛰어 놀아야 하고, 체육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또한 사람들은 여학생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여자, 남자 모두 힘을 써야 한다.


두 번째는 제사를 지낼 때이다. 물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안도 있겠지만, 지내는 집안은 이 문제에 대해선 훨씬 더 잘 알 것이다. 제사를 지낼 때면 주로 여자들은 집안 일, 요리 , 시중 들기를 한다. 남자들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다. 그리고 주로 여자들에게 무엇을 시킨다. 이것은 남자들이 좀 고쳐야한다. 일단, 남성도 여자를 도와야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여야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의 밥은 자신이 갖다놓기, 밥을 다 먹고 나서 자신의 그릇은 자신이 갖다놓기, 이것만 하여도 여자들은 힘들지 않을 것이다. 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것 두 번째도 있다. 딸들도 있는데 조상님께 술 따르는 것은 거의 모든 집안이 남자가 따른다. 이것은 좀 고쳐야한다. 딸도 사람이다!

남녀 평등이 조선 역사 속에 묻어난 책이 있다. 바로 "명혜"라는 책이다. 김소연 이라는 작가 분이 쓰신 장편동화이다. 장호라는 그림작가께선 그림을 그리셨고 창비(창작과 비평사)에서 나온 책이다.제 11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근대 여명기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남녀 평등이 이루어 지면 사회는 골고루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남녀 평등은 아주 쉽다.

이기은 독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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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2010-03-11 07:19:48
| 이번 구기대회때에는 여자도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해야겠어요
김정은
2010-03-10 22:17:17
| 이제 읽어보는데 공감입니다.
저희 집도 아버지 어머니는 딸을 좋아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선느 남자만 좋아하셨거든요. 솔직히 요즘 여자애들이 남자들을 좀 때리기는 한다만......
옛날에는 남자들이 학교에서도 권력을 잡았으니 이제는 여자들에게 패스 해줄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진소윤
2010-03-10 09:39:34
| 저도 동감!!!
이영현
2010-03-08 22:17:05
| 지금은 그래도 남녀평등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욱
2010-03-07 17:11:56
| 저도 양성평등의 시대를 기다리지만, 전통문화를 제외하면 남자가 차별 받는 시대입니다. 여자가 체육면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있듯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나은 일{요리, 유연성(정신연령?)}은 있습니다. 이경근님 공감!
이경근
2010-03-07 13:27:36
| 그런데 체육시간에 남자들은 축구하고 여자들은 피구만 합니다.체육시간 기사만 불쾌하네요.또 남녀평등한 세상을 만들려면 남녀가 같이 양보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평등하지 않다고 불평하지 말고 같이 노력해서 평등한 세상을 만듭시다!
장찬일
2010-03-07 10:56:51
| 씨 남녀붙을때 남자들만 벌세워!
장찬일
2010-03-07 10:55:03
| 울쌤은 뭐를 하든 다 여자편입니다. 여자들은 이미 엄청난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랬는데도 이런 소리가 나옵니까? 저는 불공감입니다.
장찬일
2010-03-07 10:52:26
| 그래서 저는 운좋게도 여자들한테 안맞지만 우리 반 애들 다 맞고 울면서 돌아갑니다.
장찬일
2010-03-07 10:51:40
| 여자들의 권력을 너무 크게 잡지 마십시오. 지가 하겠다고 해서 시키는 겁니다.
장찬일
2010-03-07 10:50:40
| 울학교 여자가 힘약하다고 짐 좀 들어달라고 하지만 사실 여자들이 책50권을 들던데 남자들 그래서 여자들한테 맞는겁니다.
장찬일
2010-03-07 10:49:10
|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여자들은 피구하고 남자들은 축구합니다. 이 헛기사 날리지 말아주십시요
장찬일
2010-03-07 10:48:06
| 그래서 여자가 남자들 패고 다닙니까? 전 반대합니다. 남보원도 이런 사람들때매 생긴겁니다.
이하얀
2010-03-07 10:46:12
| 저도 공감이에요...
완전 저도 명혜라는 책 한 번 읽어 봐야 겠네요..
이정현
2010-03-05 01:36:28
| 저도 공감합니다.
김지우
2010-03-05 00:35:16
| 저도 공감입니다.남자들은 가정에서도 너무 편하게만 .....여자가 남자들의 하인같은 느낌
박찬배
2010-03-04 21:04:12
| 난불공감입니다학교에서가장우대받는것은여자입니다오죽하면저희학교수련회에서남녀가크게붙엇습니다하지만!선생님들은 역시여자편이셧죠...그런데 이런혜택에도불구하고이런소리나오면안되요!남자입장으로서이러면안됩니다!!
김기덕
2010-03-04 21:02:05
| 이기사를 통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곽민주
2010-03-04 20:42:06
| 저도 이 책읽어봤는데~!!
저도 이 기사에 공감합니다~!!
정주원
2010-03-04 17:38:34
| 저도 이 기사에 동감이에욧
조수현
2010-03-04 16:36:50
| 너무 불공평함...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는 놀고.......
저 이기사에 동감해요!!
이민영
2010-03-04 16:10:23
| 저는 제사를 안지내서 모르겟지만 어찌됫든 할아버지랑 똑같네요 남자들은 거실에서 누워있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공감입니다
정아림
2010-03-04 15:38:47
| 저도 명혜 책 읽어봤는데....^^
그리고 저도 이 기사에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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